여행이야기1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에 내 마음이 머물다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쳤었던 저는 고전주의 음악가들을 매우 좋아했습니다. 18세기에 활동하던 천재 음악가들의 위인전을 읽으면서 그 시대 사람들은 주로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. 그때부터 저는 오스트리아 빈에 가보는 것이 꿈이었습니다. 빈에 가면 그 시대 음악가들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상상을 하면서 말이죠. 그 시대 활동 했던 하이든, 모차르트, 베토벤, 슈베르트 등 많은 음악가들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동했었고 지금도 음악의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. 오스트리아에는 수도 빈뿐 아니라 잘츠부르크와 할슈타트도 유명한 대요. 할슈타트의 아름다운 호수를 제 눈에 꼭 담아보고 싶습니다. 여행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들이 발을 딛은 곳, 그곳에서 보고 느끼고 맛본 것들을 함께 이야기해볼까 합니다. 더 .. 2022. 5. 26. 이전 1 다음